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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랑스리그 즐기기’는 ‘프랑스 리그 즐기기’라는 제목으로 프랑스 리그에 대해 잘 모르시는 유저 분들에게 프랑스리그를 즐길 수 있는 팁을 드리기 위함과 프랑스리그에 대한 정보를 통해 유저분들이 프랑스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개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축구를 좋아하는 편이라 프랑스 리그를 많이 즐기고 있는데, 제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욱 재미있게 감독 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글솜씨가 없으니 양해바랍니다.^^)


1. 풍부한 유망주

 

프랑스리그의 가장 장점은 바로 유망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유망주를 길러서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가 있죠. 유저분들 중에서 유망주를 기르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프랑스리그를 더욱 더 추천드립니다.

유망주들이 풍부한 것은 백업 선수가 풍부하는 것과도 같아서 재정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죠, 이적료도 그렇고,, 급료의 절감부분에서도 그렇죠..

단,, 미리 선계약체결을 해야됩니다, 빅클럽에서 해적질 당하지 않을려면...^^

 

 

2. 준수한 선수진들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중앙미들이 강한이유라서 그런지 각팀마다 에이스급 주전미들이 있습니다. 프랑스라는 이유로 국대주전에 들지 못하는 선수가 정말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무사시소코 뿐만 아니라 렌의 ‘음빌라(제2의 비에이라라는 소리를 실축에서 듣고있죠, 얼마전 리버풀이 오퍼했던)’, 모나코의 쿠타데르(실제 아스날이 2년전 영입 추진했던), 툴루즈에 디도와 카푸에 릴의 요앙카바예, 리오 마부마, 마르세유의 베노아 세이루, 오세르에 페드로티, 파리의 보드메와 상토메, 보르도의 알루 디아라, 생테티엔의 마투이디등 각팀마다 우수한 중원진을 갖추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가메이로, 지냑, 레미, 기욤 오아루, 파예, 실뱅 마르보와 같은 공격진과 베리아, 잘레, 라미, 모렐, 사코와 같은 수비진에도 준수한 선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기억이 너무 안나네요.^^)

 

위의 경우 프랑스 선수만 언급했는데. 프랑스 선수외에도 하자르, 오브라니악, 제르빙요, 리산드로, 에르딩, 네네, 박주영, 하루나, 루초, 타이워, 스피하치 등등 정말 많습니다.

 

 

3. 4명의 용병제한 및 아프리카선수의 무제한
(부제-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쉽게 볼 수 있는 리그)

 

프랑스리그는 과거 역사적 배경 때문이지 몰라도 아프리카 선수의 무제한 가능으로 인해 아프리카선수의 수급이 쉽습니다. 실제로 프랑스리그에는 많은 아프리카 스타를 배출했죠. 드록바, 아데바요르, 에시앙같은 대표적인 선수들이 있죠.

또한 4명의 용병제한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팀에 준수한 선수들이 많은 점과 아프리카 선수의 무제한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죠. 저도 실제 게임하면서 4명 채운적이 없어요.. 또한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한국선수의 영입을 쉽게 할 수 있죠. 이피엘은 취업비자가 안나와서 잘 영입을 못했는데..(분데스리가도 한국선수 쉽게 영입할 수 있죠) 지동원 유병수 이승렬 윤빛가람등 영입이 가능하죠 물론 몰리나, 제파로프, 데얀도 가능합니다.

 

 

4. 절대 강자, 절대 약자가 없는 리그 (누구나 우승이 가능한 리그)

 

타 리그의 경우 빅4니 신의 영역의 팀이니 해서 절대 강자가 있습니다. 반면, 프랑스 리그는 절대강자가 없는 리그라 항상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죠. (이러한 요인으로 리그막판에는 매경기 똥줄탑니다. 특히, 챔스가 3장이라서 그런지 미치겠음.) 물론 리옹과 마르세유의 경우 다른 팀보다 강자이긴 하지만 절대강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옹의 과거 7연속 우승때는 절대강자지만..) 현재 실제 프랑스리그 축구에서도 작년 우승팀인 마르세유는 3위를 달리고 있고, 릴이 1위를 달리고 있죠, 반면 작년 3위팀 오세르는 모나코와 함께 강등권 가까이에 있죠. 또한 작년에는 승격팀 몽펠리에가 승격하자마자 유로파리그에 진출하는 쾌거도 이루었죠(3부리그인 팀이었는데 2부리그 승격하고 바로 2부리그 우승과 동시에 1부리그 승격하여 바로 유로파리그 진출)

 

또한, 렌의 경우 브리앙, 기안, 로드파니와 같은 추축선수의 이적과 마르보의 부상에도 현재 2위를 달리고 있죠.

절대강자가 없고, 절대약자도 없는 팀에서 도전해볼만 하죠.^^

 

5. 이적시장에서 플러스 수입이 가능한 리그
(부제 : 싸고 효율성 높은 선수의 영입이 가능한 리그)

 

전 프랑스 리그로 몇팀을 하면서 항상 플러스 수입을 냈던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준수한 선수들이 많아서 타 클럽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들을 어느정도의 가격에 넘기고 이들에 대한 대체를 유망주에서도 가능하고, 싸고 좋은 선수로 대체로 할 수 있습니다.

즉, 전반적인 리그의 수준은 솔직히 이피엘이나 라리가 보다 수준이 낮아서 그런지 싸고 좋은 선수의 영입 폭이 이피엘과 라리가 보다 높습니다. (용병제한도 널널한 편도 한 요인을 작용하는 듯) 때문에 이피엘과 라리가에서 방출당하는 선수나 로테이션 선수를 싸게 영입해서 프랑스리그에서 핵심선수나 주전선수로 활용할 수 있고, 임대를 통해서 1년 쏠쏠하게 쓸 수도 있죠.

 

저 같은 경우 하나의 예로, 예전에 릴로 플레이를 할 때, 중앙의 요앙 카바에를 150억에 팔고 사우스햄튼의 모르겅 슈나이뎅을 20억인가 영입했고, 오른쪽 베리아를 180억에 팔고 방출당한 콜루카를 75억에 영입했던적이 있었어요, 그 외에도 몇몇가지 차익을 남겼었죠, 글도 결과는 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워낙 오브라니악-하자드-제르빙요 라인이 후덜덜해서..^^) 차익을 남기니 첫시즌에는 영입자금은 적게 주던데 두 번째 시즌에는 바로 650억을 줬었던 기억이 있네요.^^ 또한 파리생제르망하면서 가장 비싸게 한 영입이 75억이었어요. 물론 우승은 못했지만..(마르세유가 미친모드라서..^^)

 

 

6. 프랑스리그만 존재하는 ‘추가이적시장’

 

프랑스리그는 다른리그와 다른 추가 이적시장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는 9월1일부터 겨울이적시장 전12월 30일 정도 까지의 기간 중에 프랑스 리그 내의 선수를 프랑스 리그 구단으로부터 1명 사올 수 있습니다. 물론 임대도 가능하고요. 이러한 추가 이적시장은 선수의 갑작스런 부상이나, 추가 선수의 필요에 유용하게 쓸 수 잇습니다.

 

 

7. 도전하는 감독이 필요한 리그

 

실제 프랑스 리그의 경우 챔스에서 우승한 팀이 마르세유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나코는 준우승, 리옹의 경우는 4강, 보르도는 8강이 최고 성적이죠

 

이에 여러분과 같이 도전하는 감독이 가장 필요한 리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챔스우승까지 짧은 시간안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쉽게 질리지도 않고, 프랑스 리그가 변방리그가 아니라서 정보가 부족하거나 인지도가 없는게 아니라서 괜찮은 리그가 아닐까 싶네요

 

 


끝으로, 글솜씨가 너무 허접해서 프랑스리그를 즐길 수 있도록 소개 및 팁(?)을 썼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읽고 보니 프랑스 리그 홍보(?)글 같은 느낌도 있네요. 소개글이니 오해하지말자! 소개글이니 오해하지말자! ^^) 글도 너무 길어서 지루하셨는지도 모르겟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피엘, 라리가가 지겹거나, 정말 팀을 운영해보고 싶으신 감독 분들~~~~ 챔스 우승에 목말라있는 프랑스 리그 한번 해보시지 않겠습니까????????


*감히 추천드리는 팀
 
 개인적으로 제가 해본 팀 중에서는 ‘릴’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리생제르망도 재미있고, 툴루즈도 재미있었습니다. 리옹은 리그에서 강하지만 프랑스리그의 자존심 역할을 해서 챔스에서 재미있었습니다. 비록 제가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모나코, 렌, 마르세유, 생테티엔, 오세르 같은 팀도 해보고 싶고,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 몽펠리에가 가장 해보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유로파리그에 4번 시드라서 치열한 조별 예선이 예상됨.^^)

 


항상 재미있게 게임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감독 생활을~~~^^

안녕하세요. 대부분 눈팅으로 활동하다가 처음으로 플레이팁 올립니다.

FM을 08때 처음 접했는데 매번 접으려고 게임 지우고 카페탈퇴를 해도 새 시리즈 나오면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FM은 즐길 요소가 너무 많아서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잡설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언젠가부터 이적시장이 열리고 원하는 선수에 입찰을 했는데 

갑부구단의 돈폭탄투하로 눈물을 삼키고 제의취소를 누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억지로 쥐어 짜내서 같은 가격에 입찰해도 명성에서 밀려 정말 써보고 싶은 선수를 빼앗기면 갑자기 의욕이 사라지죠.

그런 분들을 위한 영입경쟁 팁입니다.

 

우선 글을 보시기 전에 주의하실 점.

내용 중에 '갑부구단'이라는 것은 단순히 레알, 맨유, 맨시티, 첼시 이런 구분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선수에 관심을 보이는 자신보다 자금력과 명성이 월등히 뛰어난 구단'을 말합니다. 3부리그 구단이라도 자신이 4부리그 구단이면 갑부구단으로 보일 수 있죠. 상위리그에서만이 아닌 하위리그에서도 능력에 따라 활용 가능한 팁라는 점 알아주세요. ^^

물론 적용이 훨씬 힘들긴 합니다.

사진 없이 글로 자세히 설명할테니 지겹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요. ^^;

 

어떤 팁이기에 이리 뜸을 들이느냐.. 사실 아주 간단한 방법입니다.

상위리그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모든 구단에 자금의 한계는 있지만 사실상 위에 언급한 레알 맨유 맨시티 첼시 등의 팀은 원하는 선수는 언제든 데려올 충분한 자금력이 있으니 돈으로 이겨보려는 생각은 어리석습니다. 자신이 상대가 제시한 금액보다 더 높게 불러서 따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 팀이 정말 원하는 선수라면 결국 입찰가격을 올려 선수와 협상을 만들어낼 힘이 충분히 있는 팀들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자신도 그만큼 쓰는 돈이 많아지죠.

 

돈으로 이기지 못하면 이적시장에서 어떻게 이기느냐? 그 답은 스쿼드 수에 있습니다.

많은 대회에 출장하는 강팀일수록 스쿼드층이 탄탄하고 백업멤버들 역시 화려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볼 점은 본인이 맨유 첼시급의 강팀을 이끌어갈 때 어느정도의 스쿼드 수를 유지하느냐 라는 점입니다.

 

글을 읽고계신 분 들 중에 25명이상의 1군스쿼드를 유지하는 분은 단 한분도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유지할 필요도 없고 유지할 수도 없습니다. 이유는 로테이션에 아무리 충실해도 같은 포지션에 3명이상의 선수가 있으면 유지비와 성장효율면에서 너무나 손실이 크기 때문입니다. 정말 최악의 부상사태라 2군으로도 메꿔지지 않는다면 그 이상 영입을 하되, 결국엔 누군가를 다시 팔거나 임대보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컴퓨터도 똑같습니다.

항상 자기 팀의 스쿼드를 파악해 취약한 포지션을 보강하려하지만 이미 스쿼드가 충분하다면 굳이 영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나와 선수를 놓고 경쟁하는 구단이 그 선수와 겹치는 포지션에서 뛸 선수가 충분하다면 선수를 영입할 이유가 없다. 선수는 벤치장식용이 아니기 때문에..

 

답을 알았으니 실행만 하면 되겠군요. 그 구단에 어떻게 다른 선수를 채워 넣을까요?

컴퓨터가 자연히 다른 선수를 영입해가는걸 바라는건 너무 희망적인 생각이죠. 여기서 약간의 노력(노가다^^;)이 필요합니다.

유저처럼 컴퓨터 역시 여러 선수를 영입명단에 올려두고 어떤 선수를 데려올지 고민합니다.

고민하고 있을 때 옆에서 불을 당기면 어떻게 될까요?

 

답은 충동구매입니다. 평소에 많이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처음 시작해서 어떤 선수를 데려오려고 입찰을 하자마자 '---선수의 영입에 경쟁이 붙었습니다.' 와 같은 메시지와 함께 대형구단이 돈폭탄을 투하하는 것. 위 글을 잘 읽어 보셨다면 이해하실 겁니다. 우리는 대형구단들의 충동구매에 끼어서 피해자가 된 것입니다. 물론 그 불씨는 우리가 던졌지만요. 이걸 역으로 이용해 대형구단을 피해자로 만드는게 팁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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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데려오려고 하는 선수의 '이적'에 들어가서 관심구단을 확인합니다.

리그 이적루머에 들어가서 '자기와 경쟁하는 구단에서 어떤 선수를 영입하려한다.'라는 메시지를 찾습니다.

그 선수의 '이적'에 들어가서 그 구단의 이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있으면 바로 그 선수에게 영입제의를 합니다.

선수 구경도 한김에 언론플레이에서 칭찬은 괜찮지만 영입관심은 엄금입니다. 잘못하면 팀원이 불만이 뜰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제의 가격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몸값 그대로 제의해도 되고 올리거나 내려도 됩니다. 어차피 경쟁입찰이 안뜨면 얼마를 제시하든 경쟁구단은 그 선수에 제의를 안합니다.

이걸 여러번 반복합니다. 

 

참 쉽죠? 사실 이적루머에 안나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는

대부분의 유명한 선수들의 '이적'을 보면 대형구단이 있으니 동급리그(ex 5대리그) 팀들 주전급 선수들 확인해보면서 전세계의 이적시장을 마구 어지럽히는 겁니다.(이점에서 하위리그는 관심선수 찾기가 까다롭습니다.)

 

가장 간단히 설명을 해보면.. 내가 지냑을 사고 싶은데 관심구단에 첼시가 있다.

-> 첼시가 관심을 가진 다른 스트라이커를 찾는다. -> 만만한 보리엘로가 있다. -> 보리엘로에게 입찰을 한다.

-> 첼시에서 나를 따라 보리엘로에 입찰을 한다. -> 조용히 입찰취소를 누르거나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구단이 거부한다.

-> 보리엘로는 첼시로 간다. -> 첼시에 스트라이커는 충분하다. -> 지냑의 관심구단에서 첼시가 사라진다.

-> 지냑과 오붓하게 1:1 교섭을 한다. -> 끝.

 

더 이상 쉽게는 설명을 못합니다. 보리엘로에게 악감정은 없습니다.

이 팁은 내가 원하는 선수가 우리 팀에 관심이 없거나 1:1교섭임에도 사올 돈이 없다면 말짱 황입니다.

단, 매 이적시장 이 방법으로 그 선수가 우리 팀에 관심을 보일 때까지(혹은 자유계약으로 풀릴 때 까지) 같은 팀에 묶어둘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관심구단에서 사라지는게 조금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데려간 구단의 그 포지션인원이 충분하면 100%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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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은 단순히 내가 데려오고 싶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는 점만 있는게 아닙니다.

좀 더 크게 생각하면

1. 내가 쓰기엔 좀 아쉬운 유망주나 변방에 묻혀있는 포텐높은 유망주들(특히나 분데스리가)을 상위구단에서 데려가게해 전체적으로 활발한 세대교체를 이룬다.(몸값이 올라 결국 내가 사용하지 못할지라도.../ 내가 10년 데리고 살겠다! 싶은 선수가 아니면 이게 선수와 자신을 위한 길인 것 같습니다.)

2. 좀 더 신중한 입찰을 통해 리그 라이벌 구단의 전력을 약화 혹은 강화시킬 수 있다. (경쟁자가 약하면 재미가 없지요.)

3. 대형구단의 멤버교체를 가속화하여 내가 원한다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대형구단에서 방출명단에 오르는 선수가 많아진다는 말.) 

4. 갑부구단에게 쓸모 없는 선수들을 충동구매하게 만들었을 경우 앞으로 자유계약 풀리는 선수들을 내가 데려올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간다. (변방에 있는 아킨피브나 자드손 등 수 없이 많음)

5. 관심구단이 적을수록 내가 사려고하는 선수의 이적료는 내려간다. 즉 같은 선수를 싸게 살 수 있다.

(선수에게 우리 팀 이외의 관심구단이 있을 경우에만.)

 

저같은 경우는 선수체크중에 상태에 '관심' 뜬 선수는 '이적'을 확인해보고 여러 구단에 관심이 뜨면 그 선수가 좋든 안좋든 무조건 입찰올리고 봅니다. 그럼 꼭 갑부구단만이 아니라 리그 중하위권구단의 이적시장도 활발해집니다. 특히나 거대구단에서 쓰기 애매한 유망주들을 중하위팀에 배치해줄 수 있습니다. 선수가 오가는 만큼 돈도 오가기 때문에 선수를 판 구단도 적극적으로 이적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이해하기 힘드시거나 연습해보고 싶은 분은 새로시작하셔서 상위리그 중간급 팀 고르시고 레알에 구티데려오기로 연습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첫 시즌 항상 방출명단에 오르고 관심구단이 많아서 관심구단 싹 걷어내고 사와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바로 사면 50억 정도인 구티가 10~20억에 넘어오고 중간에 채가는 구단도 없어집니다.(관심구단이 적어질 수록 가격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정말 드문 경우지만 팔려는 구단과 살려는 구단에서 가격에 대한 입장차가 크다면(대부분 중하위구단이 입찰올릴 때 생깁니다.) 제의를 철수하고, 이경우 그 구단은 선수에 대한 관심을 접어버립니다.(관심구단 리스트에서 사라짐.) 대표적으로 보카에 36세청춘 팔레르모씨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방법을 사용하시다보면 갑부구단들이 충동적으로 했던 제의를 취소하거나, 갑부구단끼리 싸워 한 구단이 입찰포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 일어나는 일이니 다른 선수로 다시 하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건 한번에 여러 명을 동시에 입찰해두는건데 귀찮죠.^^;

 

매번 이적시장마다 단순히 선수를 사고 팔고 하는 걸 넘어서 좀 더 다이나믹하게 FM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 플레이팁을 올립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하 표시된것이외는  <<나이17세 포텐30 어빌20 국적스페인 생성선수 버전7.02>>환경에서 FMM을 이용하여 실험했습니다.

 

*FM한지 오래되지못해서 호칭을 다알지못하고, 경우의수가 많아서 실험하지못한것들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중원의 플레이메이커, 플레이메이커형 포워드 : 드리블 중거리슛 패스 개인기 창조성 천재성 (모두15이상) 

 

폭발력을 지닌 스트라이커, 폭발적인 윙플레이어, 혈기왕성한 수비수, 열정적인 풀백, 혈기왕성한 중앙수비수 : 순속 주력 (모두18이상) 

 

카리스마 있는 골키퍼 : 공중볼 처리 볼 핸들링 수비 조율 (모두15이상) 패널티 박스 장악력 (18이상)

  

괴짜골키퍼 : 수비조율 기행 펀칭빈도 (모두15이상)

 

열정적인 골키퍼, 근성있는 수비수, 활발히 움직이는 스트라이커, 활발한 미드필더, 

파이팅넘치는 풀백, 열정적인 윙플레이어 : 나이 22살이하 팀워크 활동량 (모두15이상)

 

세련된 스트라이커, 세련된 플레이를 펼치는 미드필더, 세련된 윙플레이어 : 개인기 중거리슛 패스 창조성 (모두15이상)

 

중원의 사령관 : 패스 태클 개인기 몸싸움 승부욕 리더쉽 (모두15이상)

 

냉정을 잃지 않는 스트라이커 : 골결정력(18이상) 중거리슛 판단력 (모두15이상)


강력한 스트라이커 : 헤딩 대담성 승부욕 몸싸움 점프력 (모두15이상)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는 스트라이커, 화려한 플레이의 미드필더, 

현란한 플레이를 펼치는 포워드(AM/FC 모두 자연스러움+프리롤), 현란한 실력의 윙플레이어 : 드리블 패스 개인기 천재성 (모두15이상)

 

세련된 수비를 펼치는 수비수 : 패스 개인기 천재성 (모두 15이상)

 

집념이 대단한 미드필더 : 태클 승부욕 팀워크 활동량 지구력 (모두 15이상)


지칠줄 모르는 미드필더 : 승부욕 팀워크 활동량 지구력 (모두 15이상)

 

수비를 책임질만한 수비수,공수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풀백 : 헤딩 태클 리더십 승부욕 몸싸움 (모두15이상)

 

든든한 중앙수비수,든든한 풀백 : 대담성 승부욕 몸싸움 (모두 15이상)


견고한 센터백 : 헤딩 태클 주력 (15이상) 몸싸움 (18이상)


세계적인 / 특급 선수 : 세계적명성 (8500이상)


세계적인 골키퍼 : 골킥, 공 던지기, 공중 장악력, 반사 신경, 볼 핸들링, 패스 차단, 1:1 방어, 패널티 박스 장악력의 합이 133 이상.
세계적 수준의 풀백 : 개인기, 일대일 마크, 태클, 패스, 헤딩, 수비 위치선정, 판단력, 순간 속도, 주력 , 몸싸움의 합이 165 이상
특급 센터백 : 일대일마크, 태클, 헤딩, 리더십, 수비 위치선정, 판단력, 순간 속도, 주력, 몸싸움, 점프력의 합이 165 이상
세계적인 미드필더 : 개인기, 패스, 태클, 승부욕, 시야, 팀워크, 판단력, 활동량, 몸싸움, 지구력의 합이 165 이상
특급 공격형 미드필더 : 개인기, 골 결정력, 드리블, 중거리 슛, 크로스, 패스, 시야, 천재성, 균형 감각, 순간 속도의 합이 165 이상
세계적인 윙플레이어 : 개인기, 드리블, 중거리 슛, 크로스, 패스, 시야, 천재성, 판단력, 순간 속도, 주력의 합이 165 이상
특급 포워드 : 개인기, 골 결정력, 드리블, 중거리 슛, 패스, 공 없을때 움직임, 시야, 천재성, 균형 감각, 순간 속도의 합이 165 이상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 개인기, 골 결정력, 중거리 슛, 패스, 헤딩, 공 없을때 움직임, 시야, 몸싸움, 순간 속도, 주력의 합이 165 이상 

 

내용에 미드필더는 CM계열인데 간혹 DM의경우 해당되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DC,SW역시 차이는없지만 간혹 '중앙수비수'라고 붙는경우가 있더군요.

 

 

이거 하는데 무려 4시간이나 걸렸네요-_-;;;

 

부디 중복이 아니길..ㅠㅠ

 

혹시라도 더발견하면 또 올리겠습니다.

FM 하다보면 선수 신상정보, 설명에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전설적인 수문장" 등 "전설적" (legendary) 이라는 수식어 나옵니다.

 

최고의 호칭이죠? ^^

 

 

FM06에서 전설적인 선수로 불리는 경우는 다음 5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때입니다

 

 

1) 대표 (A 매치) 80 번이상 출전

 

2) 리그 명성 (current rep) 9000 이상; 참고로 자국 명성은 무관함

 

3) 세계 명성 (국제명성, world rep) 8500 이상

 

4) 어빌 (CA) 140 이상

 

5) 30세 이상

 

 

좀더 자세히 보면:

 

지금 제게임은 2008년7월5일 잉글랜드 6개리그선택 dB작게 스피드 ddt

 

"전설적인"이란 호칭을 가진선수는 한명도 없습니다. 다음은 후보자들입니다.

 

 

 

 

에투가 가장 "전설적인"에 가깝죠.

 

 

 

 

 

만약 에투가 78년생이라 30살이고, A 매치 4경기를 더뛴상황이라면,

 

짜잔...

 

 

 

 

참고로 "세계적인" 명성과 "전설적인" 설명은 별도이죠. 

 

 

생각해보면 "전설적인" 이란 설명이 얼마나 얻기 힘든지 알수있죠. 우선 A매치 80번 출전 자체가 힘들고, 공격수들은 이미 20대후반에 능력치 하락 (그리고 명성도 그후로 하락)인데 30살이 넘어서야 "전설적인" 이되니...

 

개인적으로 SI Games에서 "전설적인"을 30세이상으로 만든거 현실적이라 봅니다. 후기작에서는 한번 "전설적인" 찍으면 영원히 "전설

적인" 으로 남는다네요 (FM06, 07에서는 명성, 어빌 내려가면 "전설적인" 사라짐).

 

응용법: "전설"에 가까운 선수 국대감독 맡아서 친선경기 많이잡고 출전시키기, 20후반선수 관리 잘해서 혹사에 의한 능력치 하락 막기

 

전설을 향햐여!

 

 

P.S.

 

이건 부폰

 

 

 

 

푸욜도 되네요.

 

 

 

Kirill Pavlyuchek DLC, DM 비EU 피지컬 짱짱맨

Sergey Kisliy ST 비EU -8포텐 분배 갑

Reinaldo Mineiro ST 비EU 피지컬 타겟

Leo Schwechlen SW, DC EU 

Malik Fathi D/WBL EU 피지컬 레프트백

Frank Rost GK EU 준수한 골키퍼

Tomas Hubschman DRC, DM EU 히든갑 수비땜빵





Martin Palermo ST EU(이탈리아 이중국적) 타겟 본좌.





Christian Marrugo DM 비EU 슈팅전문 수미 (포텐 163 고정)





Fredson DM EU(이중국적) 피지컬갑 수미 (히든 굿)





Carlos Zambrano DC, DM 비EU 피지컬갑 센터백 (수미-능숙함)





Daniele Cacia ST EU 히든굿 160 고정포텐 스트라이커





Marcelo Delgado ST 비EU 히든굿 걸출한 노장 스트라이커


늘 눈팅만하다 초보분들을 위해 짧은 글이나마 하나 올려볼까합니다. ^^

 

항상 피로도에 관해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Q&A게시판이나 팁게에도 없길래

 

간단한 실험과 본인 스스로 FMM을 이용해 3년간 리그를 돌린 후 약간의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초보 내지는 중수분들에게 해당하는 글이므로 고수분들께서는 어여쁘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

(* 피로도를 알수있는 패널 또한 치트성이 있기에 지니나 FMM에 민감하신분들께서는 이해를 바랍니다.)

 

(업로드한 패널자료는 섬멸님, 개똥님, 양탱님께서 예전에 만드셨던 것입니다. 정말 감사히쓰고있습니다.)

 

1. 피로도란?

 

- FM상의 자신이 선택한 팀내에 선수들의 피로상태를 말합니다.

  이 선수들의 피로도의 관리가 허술해 지면 각 선수들의 부상과 경기 악화여부를 가져오는 듯 합니다.

  다시말해 피로도에 따라 선수의 경기중 기량과, 앞으로의 성장 및 부상에 큰 영향을 가져옴을 알수있습니다.

  (본인의 다른 팀별 3시즌씩 3팀을 FMM으로 피로도의 수치를 조정에 평점을 비교하였음을 밝힙니다.

    또한 개인적인 실험에 의한 도출이므로 확실한 정의는 아님을 밝힙니다.)

 

2. 피로도를 측정하는 방법

 

- FM 2007 일반자료실에 보시면 경기시작 전 전술창에 피로도와 사기를 나타내어 주는 패널이 있습니다.

  (올리신분의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네요..죄송합니다 ^^ 잘 받아 쓰구있습니다~!)

 

- 패널을 C드라이브 FM-DATA 폴더내에 PANNEL에 패치하신후에 경기전이나 각자 맡으신 팀의

  전술창으로 이동하시면 'JADED'라는 부분으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3. 피로도의 범위와 효용

 

-  피로도는 '-999' 로 부터 '999' 까지의 범위라 간단히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범위는 자칫'-999' 수준에 가까울 수록 피로도가 없다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이는 '-999'일 수록 경기감각과 기량의 100%를 발휘하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999'를 향해 수치가 높아질 때는 점점 선수에게 피로가 쌓여 간다는것을 말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리 - '-999'에 가까울수록 = 경기감각의 저하, 기량의 100%를 이끌어내지 못함, 사전 경기를 치를 준비가 안됨

             '999'에 가까울수록 = 선수 자체에 피로가 가중됨, 기량의 100%를 이끌어내지못함, 지친상태

  결론 - '-50' ~ 130 정도 사이의 피로도에서 선수는 자신의 프로필 내에 기량을 100% 이끌어 낸다는것을 찾을수 있었습니다.

 

4. 선수 성장에 대한 영향

 

- 이런 피로도는 저의 개인적인 의문에 따른 실험 결과 '200'이상으로 피로도가 가중될 시에

   능력치하락이 나타나게 되고 선수성장이 더디어 진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FM내에 가장 흥미있는 부분 중하나인 '유망주' 육성에 상위의 결과 또한 동등히 적용 되어짐을 발견했습니다

- 플레이어가 주시하는 자신의 '유망주' 육성시에 피로도를 '-90'에서 '90' 사이로 유지시켜 줄 시 성장의 진행이 가속도 되었습니다.

  (즉, 이는 경기감각을 조금씩 익혀주며 피로가 가중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훈련을 통해 성장을 촉진해야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5. 훈련과 피로도의 관계

 

- 각 FM 플레이어들의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피로도의 상승도 결정됩니다. 경기를 통한 피로도 상승보다는 미미합니다만

  정기적인 주전으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훈련량을 '과중함' 직전에 실시할시와 정규 주전 선수들의 훈련량을 여유를 주었을시

  피로도의 가중치가 확연히 차이가 남을 발견했습니다.

 

6. 피로도의 관리

 

- 흔히 '선수관리'라는 부분에 들어갈 수 있는 이 피로도 관리는 실축에서와 같은 감독들의 컨디션 조절 및 선수 관리와 상통합니다.

  더블 스쿼드나 두터운 선수층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해주고 최상의 기량을 이끌어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같은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200'이상의 피로도가 쌓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동등하거나 혹은 유망주와 같은 선수들을 로테이션을 통해 피로도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요 선수나 체력적인 부담을 경기중 많이 가진 선수는 일찍이 교체를 통해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해준다거나, 피로도가 많이쌓인

   선수들은 한 경기나 한경기 반정도를 쉬게 해준다면 피로도는 상당히 하향선을 그리는것을 보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 피로도는 선수들의 타고난체력에 영향을 받는듯합니다. 참고 하시길 바라며

  국제대회 및 컵 리그일정 등에 따른 피로도의 수치가중이 막연해지니 올바른 체크와 앞을 내다보는 선수관리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 피로도의 가중치가 크다는 이유로 훈련을 쉬게한다면 피로도 하락을 가져 올수도 있지만 능력치 하락을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 결론 =

 

1. 피로도는 선수의 '성장', '경기중 기량', '부상'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100' 에서 '100'사이의 피로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며 '200'이상으로 가중되었을 시 로테이션을 통해 쉬게해줍니다.

    (피로도의 가중치가 높은 이유로 훈련을 쉬게하시면 능력치 하락을 보시게 됩니다.)

 

3. 피로도 수치는 타고난 체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노장들의 피로도 가중치는 좀더 많습니다.)

 

4. 선수의 컨디션이 100%일지라도 피로도의 가중이 많으면 그 선수는 경기내에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 하지 못합니다.

 

5. 다수의 경기일정과 컵, 국제대회등 경기가 많거나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경우,

   혹은 경기에 핵심적으로 출전을 필요로 하는 팀내 핵심선수들의 피로도가 관리가 어려울시에

   해당 핵심선수들의 훈련량을 조금 여유롭게 조정해 주시면 피로도 가중치가 낮아집니다.

 

 

= 실축과 같은 자신이 택한, 자신이 정한 팀과 선수들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FM내의 진정한 재미를 찾으시고

  훌륭한 성적을 거두어 세계적인 감독이 되시길 바랍니다.

  상위 실험에 따른 결론은 정확한 정의와 대답이 아닙니다.

  다만 1주일 정도의 기간을 통해 스스로의 경험과 실험을 토대로 작성한것이니

  너무 아픈 태클과 비난은 주지 마셨으면합니다 ^^; (상처받아요!)

 

  아무쪼록 도움되셨기를 바라며 날씨가 더워지는데 건강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FM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_- 헤어나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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